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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 편집회의

미처 말하지 못한 의견
나박 2018-03-31 17:07:53 조회 : 143

안녕하세요. 3월 30일 독자편집회의에 참여한 나박입니다.

어제 계셨던 분들 모두가 문학3에 관한 의견을 쏟아붓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. 이 분들만 계신다면 문학3은 당분간 괜찮을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.. :)

아무튼 어제 다양한 의견들, 특히 문학몹에 관한 의견이 나왔을 때 미처 말하지 못한 의견이 있어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.

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있어서 인생의 책이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다. 그 인생의 책은 무엇인지 얘기해보고 그 인생의 책을 사람들과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어떨까요? 이때는 30일 독자편집회의 후 뒷풀이처럼 술을 가볍게 하면서 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. 인생의 책을 교환하면 처음 본 사람들과도 비교적 원만하게 소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이것이야말로 문학-삶의 정신에 부합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. 물론 인생의 책은 비문학도 상관없습니다. 아, 그럼 문학-삶을 넘어서 책-삶이 되려나요...

또 말하지 못한 의견이 있는데요, 플렛폼 간의 연동성에 관한 얘기입니다. 30일 독자편집회의에서도 나왔던 의견입니다. 한 줄씩 글을 써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활동을 웹에서 해보자, 그리고 그 퀄리티가 괜찮다면 문학지에도 실어보자는 의견. 이런 의견과 비슷하게, 문학몹의 활동을 문학지에도 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. 모든 몹 활동을 싣는다는 건 어렵겠지만 괜찮겠다 싶은 것들은 실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예컨대 요즘 문예지 공동 낭독회 같은 경우, 그 자리를 녹음 후 전사해서 뺄 건 빼고 추가할 건 추가 인터뷰를 해서 문학지에 싣는 겁니다. 그 자리에 참여한 누군가에게 후기도 부탁해서 싣고요. 그 작업은 서포터즈가 해도 되고... 문학몹을 참여하면서 든 생각이, 좋은 활동인데 마냥 이러고 휘발 되는 거 같다는 겁니다. 흠... 근데 현실적으로 불가능하려나요...

아무튼... 그렇습니다. 이상, 문학3이 더 잘 되었으면 하는 일개 독자였습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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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.15.***.1182018-04-05 12:13:13
와! '인생의 책'에 대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 즐거울 것 같은데요?
무지 2018-04-15 22:08:30
저는 모든 의견 찬성입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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